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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3일 대출 - 28일 반납
내 뇌도 도파민이 쩔어있던 건 아닐까?
쇼츠 한편만 본다고 했다 15분 20분이 훌쩍 가버린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파민 디톡스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한다. 내 뇌가 도파민에 과하게 노출된다면, 그를 상쇄하기 위한 깊은 우울감이 다가오게 된다.
그래서 도파민 디톡스가 필요한 것이다.
자극적인 화학물질에 쩔어있는 뇌를 그 사이클에서 빼내는것이 필요하다.
내가 먹는 것, 마시는 것도 조심해야한다. 힐링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내 아이와 할 수 있는 디톡스 행동도 해보았다.
아이도 좋아한다. 그리고 되려 여러 급작스런 행동들이 줄어드는 것도 보였다.
나도 가족도 우리 모두가 도파민 디톡스의 여러 조언을 따라했을 때, 무언가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책 짧다. 종이질도 좋다. 하드커버다.
낙서하기에도 좋다.
편하게 한권 사두고 중간부터 그냥 디톡스하고 싶은 날 한두페이지만 읽어보자.
뇌가 편해짐을 느낄것이다.
별점 : 4.5 / 5
[목 차]
한국어판 서문 | 과잉 자극에 빠진 자신을 마주할 시간
머리말 | 쾌락과 고통에 병든 뇌를 되돌려라
이 책을 읽는 방법
1장 데이터
2장 목표
3장 문제
4장 절제와 금욕주의
5장 마음 챙김
6장 통찰과 솔직함
7장 다음 단계
8장 실험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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