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팀원3 회사 생활 이야기 : 13 팀장에서 팀원으로 이직? 안녕하세요,요즘 팀장을 하기 싫어하는 분위기로 많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사실 나 조차도 팀을 관리하는게 쉬운일이 아님을 매일 느끼고 있다. 나도 월급받는 직원중에 한명일 뿐인데,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내가 팀장될 상인가?나도 그냥 편하게 월급 받고 싶은 직장인일 뿐이라는 것은 세상 모든 팀원들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 시류를 반영해서 인가, 팀장에서 팀원으로 이직을 하려는 글이 있어 가져와보았다. 여러 상황이 있을수 있다. 이런 경우 왜 팀장에서 팀원으로 가고싶어 하는지에 대한 준비가 확실히 필요할 것이다. 회사에서는 그렇다. 팀장으로 올린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팀장의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 판단하였기에 팀장으로 승진을 시켰을 것이다. 팀원으로 다시 돌아가는 경우 .. 2025. 2. 4. 회사생활 이야기 : 11 좋은 팀장이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자의든 타의든 무언가 연차가 쌓이게 되면 팀장의 위치로 올라갈 수 밖에 없다.나는 회사생활 이전에 리더역할을 해본건, 보이스카우트 리더말고는 없다. 그냥 엄마가 좀 그렇게 그랬다.. 내가 원하진않았었다... 치맛바람이라는 나쁜말은 ㄴㄴ군대에서 했던 분대장등의 역할은 어린 시절이라 사실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처음 열심히 혼자 일하다 팀장이 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고 어떤 팀장이 좋은 역할을 하는 팀장일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비슷하게 고민하고 있는 팀장님의 글을 가져왔다. 회사별로 제도나 운영 방침이 다르기에 정말 어떤 말을 드리기 쉬운 상황은 아니라고 보인다. 아래는 내가 적어본 짧은 글이다. 팀장으로 5명 이하, 6명 이상 ~ 10명 이하, 11명 이상 ~ 20명 .. 2025. 1. 24. 회사생활 이야기 : 4 팀장으로 가야하나?? 요즘은 팀장으로 승진하는 것을 거부하는 사례가 굉장히 빈번해졌다고 한다.몇년 전만하더라도 팀장으로 승진한다는 것이 커리어의 정점을 찍으며 임원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 모두가 원하는 길이기도 했다. 다만 최근의 인사관리, 팀원 관리 측면에서 팀원들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문화를 바꿔가고 있으며, 이런 변화의 바람이 팀장의 자리라는 것은 계륵과도 같은 자리가 되어버렸다. → 계륵은 닭갈비부분으로, 이게 뼈에 붙은 살이라 맛은 있지만, 닭의 갈비에는 어마어마한 수량의 뼈가 있고, 살을 발라내는 것에 매우 번거로운 부분이다. 삼국지를 읽은 사람이라면 이미 눈치챘겠지만, 역사적으로나 경험적으로 계륵이라는 부위는 버리기에도 아깝고 그렇다고 그대로 가져가는 것도 애매한 그런 부위라는 것이다. 리멤버 커뮤.. 2025. 1.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