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생명의죽음과심오한화학1 2025 책이야기 : 1 트랜스포머 - 생명과 죽음의 심오한 화학 2025년 1월 4일 대출 - 1월 11일 반납 2025년 동네 도서관에 신간으로 들어왔다고 하여 그냥 무언가의 이끌림에 읽게 된 책. 예전에 고등학교때 배웠던 화학식들이 생각나고, 생물시간에 배웠던 세포에 대한 부분도 생각나기도 하고, 그리고 결국엔 우리가 어떻게 생명을 유지해나가는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고민거리를 던져준 책. 전문용어들이 많아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잘 읽히지 않을 것 같긴하다. 다만 문과생으로 삶과 생명은 항상 철학적으로만 접근하였고, 태어나며 부여받거나 익혀나가는 것으로만 생각했던 여러가지들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화학적으로 생물학적으로 풀어내는 부분에서 상당히 기발하다 생각하였고, 때론 나도 뇌과학이나 생명관련 공부를 했었다면 즐겁게 했었을까? 라고 하는 가벼운 상상도.. 2025. 2.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