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팀원관리1 회사생활 이야기 : 4 팀장으로 가야하나?? 요즘은 팀장으로 승진하는 것을 거부하는 사례가 굉장히 빈번해졌다고 한다.몇년 전만하더라도 팀장으로 승진한다는 것이 커리어의 정점을 찍으며 임원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 모두가 원하는 길이기도 했다. 다만 최근의 인사관리, 팀원 관리 측면에서 팀원들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문화를 바꿔가고 있으며, 이런 변화의 바람이 팀장의 자리라는 것은 계륵과도 같은 자리가 되어버렸다. → 계륵은 닭갈비부분으로, 이게 뼈에 붙은 살이라 맛은 있지만, 닭의 갈비에는 어마어마한 수량의 뼈가 있고, 살을 발라내는 것에 매우 번거로운 부분이다. 삼국지를 읽은 사람이라면 이미 눈치챘겠지만, 역사적으로나 경험적으로 계륵이라는 부위는 버리기에도 아깝고 그렇다고 그대로 가져가는 것도 애매한 그런 부위라는 것이다. 리멤버 커뮤.. 2025. 1.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