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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일 대출 - 3월 7일 반납
정말 오랫만에 읽었던 소설책...
다만 미국에 거주하는 흑인 이야기라, 보는 내내 원문이 궁금했던 책
그리고 이런 불평등함과 흑인들의 차별에 대한 내용이 책을 관통하기에
그냥 불편한 마음이 계속되었으며, 입에 돌가루가 씹히는 느낌..
괜히 읽었다 싶었다가도, 글이 흘러가는 모습과 그것을 이어가는 작가의 필력에 감탄하며 페이지를 넘겼다.
아시아인이 겪는 그런 어려움도 나중에는 책으로 나올 수 있을까? 하는 뭔가 미래의 기대감을 살짝 가지게되는 시간이었다.
별점 : 3 / 5
[목 차]
역사적 설명 — 11
작은 자비들 — 13
감사의 말 —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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