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썰 25 : 오픈런 프로 2 - 이제 더 이상 귀에서 에어팟빠지는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안녕하세요.

최근 아침일찍 일어나서 달리기를 시작했다. 기존에 에어팟프로를 가지고 있어서 귀구멍에 쏙 넣어서 달리고 있는데, 몇번씩 빠지기도 했고, 그러다가 잊어버릴것 같아서 오픈런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좋은 기회에 오픈런 프로2를 취득할 수 있었다. 

이렇게 섬세하게 포장이?

포장은 참 가지런하게 ESG 를 잘 따르는듯 하다. 

이건 뒷면이다

 

뒷면도 가지런하게 종이포장이 되어있다. 요즘엔 뽁뽁이 대신 종이로 대신하는 느낌이다.

 

종이를 제거하면 요래 보인다.

 

이 모든 포장지도 모두 종이로 되어있다. 재활용은 매우 잘 될것 같다.

SHOKZ 라는 브랜드명이 가운데 딱 보인다

 

약간 애플감성이 느껴지긴한다. 깔끔함을 따라하려고 한것 같은?

포장재 내부와 하드케이스 내부이다

 

포장재도 깔끔하고, 설명서도 깔끔하게 들어가있다. 연결방법도 설명되어 있고, 각 국가별 인증 등 필요한 법적 정보를 모아두었다. 

워런티 카드에는 간단하에 일련번호가 크게 적혀있어서 보이고 편하고, 깔끔한 느낌이었다. 물론 사진에는 일련번호가 보이지 않게 찍었다.

 

영롱한 제품모습

 

제품 소리가 나는 부분에 자석이 있어서 두개가 만나는 부분에서 착 하고 감기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그냥 책상에 올려둘때, 귀에 붙는 부분에서 덜렁이거나 떨어지는 부분이 없어서 기분 좋게 보관할 수 있다.

 

충전은 USB-C 타입니다. 블루투스 연결도 간편하다. 우선 먼저 기기의 블루투스에 등록하고, SHOKZ 앱을 다운받아 펌웨어 업데이트와 사운드 세팅 등 다양한 세팅을 진행할 수 있다. 

 

더 열심히 뛰라는 생각으로 해당건을 더 열심히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하루 써본 결과, 노이즈캔슬링을 버리고 편의성을 택할수밖엔 없겠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었다. 모든것을 다 얻을 수는 없으니. 

 

땀이 흘러도 기본방수가 되어 굿굿.. 우선 더 오래 써보고 나중에 한번 더 리뷰추가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