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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책이야기 : 30 블루오션 시프트-경쟁 없는 새로운 시장으로 이동하는 법 2025년 3월 7일 대출 - 3월 14일 반납 정말 예전에 읽었던 블루오션을 생각하고 읽었다가, 뭔가 새로운 머리속에 충격을 주었던 책이게 나이가 어렸을때 사업과는 관계없었을적에 읽은 책과는 또 지금 머리에 울림을 주는 강도가 달랐다. 뭐 이 책 한권 읽는다고 사업가가 될 수 있는건 아닐것이다.다만 이 책으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에서 무언가 기회를 찾으려고 노력은 한번 더 해볼 수 있었다는 것이며,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측면에서는 이런 시도한번 두번이 또 새로운 기회를 연결시켜 줄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 그냥 기분좋게 읽었던 책 별점 : 4 / 5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_ 한국의 블루오션 시프트를 위하여 감수의 글_ 왜 블루오션 시프트인가 서문_ 경쟁을 뛰어넘어 새로운 성장으로 제1부 블루오션 시프.. 2025. 4. 14.
2025 책이야기 : 29 노마드 - 문명을 가로지른 방랑자들 유목민이 만든 절반의 역사 2025년 3월 2일 대출 - 3월 7일 반 고등학교때 역사를 좋아했던 사람으로, 세계사의 흐름에서 항상 궁금했던 것에 답을 주었던 책훈족이라는 혹은 징기스칸의 후예들과 같은 유목민족의 혹은 유목왕조의 영향과 그 역사를 서양의 시각이 아닌 중립적인 시각에서 보게해준다. 우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던 역사이기도 하기에 술술 읽히기도 하며, 세계사에 미친 많은 영향들을 다시한번 일깨울 수 있는 책 그리고 다시한번 우리의 역사는 한번정도는 아시아 시각으로 보는 부분들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냥 내 취향 저격인 책이였기네, 객관적인 책의 내용과는 별개로 별점을 높게 줄수밖에 없을 것 같다. 별점 : 4.5 / 5    [목 차]이란, 자그로스 산맥에서제1부 균형 잡기제2부 제국 세우기제3부 회복하기.. 2025. 4. 11.
2025 책이야기 : 28 작은 자비들 2025년 3월 2일 대출 - 3월 7일 반납 정말 오랫만에 읽었던 소설책...다만 미국에 거주하는 흑인 이야기라, 보는 내내 원문이 궁금했던 책그리고 이런 불평등함과 흑인들의 차별에 대한 내용이 책을 관통하기에그냥 불편한 마음이 계속되었으며, 입에 돌가루가 씹히는 느낌.. 괜히 읽었다 싶었다가도, 글이 흘러가는 모습과 그것을 이어가는 작가의 필력에 감탄하며 페이지를 넘겼다. 아시아인이 겪는 그런 어려움도 나중에는 책으로 나올 수 있을까? 하는 뭔가 미래의 기대감을 살짝 가지게되는 시간이었다. 별점 : 3 / 5  [목 차]  역사적 설명 — 11작은 자비들 — 13감사의 말 — 445 2025. 4. 10.
2025 책이야기 : 2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나요 - 면접장에서 만난 너에게 2025년 3월 2일 대출 - 3월 7일 반납 참 글을 잘쓰시는 분이구나, 작가는 이 정도 글을 써야 브런치에서 지원 받고 책을 낼 수 있구나 느꼈던 책그냥 나도 겪었던 일들이고 공감이 많이 되었던.. 지원자입장에서는 어떤 부분에 도움받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면접관으로써 많은 장면들과 순간들이 지나가도록 만들어주었다. 수필같은 책이라, 자기개발서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좀 실망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그 과정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며, 각 순간마다 대략적으로 회사에서는 혹은 면접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그 단면을 잠깐이라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별점 : 3.5 / 5  [목 차]프롤로그: 내가 면접관이라니 · 81부 귀염 뽀짝한 그대들: 신입 사원 채용상어 면.. 2025. 4. 9.
2025 책이야기 : 26 내 아이를 위한 매터링 코칭 - 미국 교육계가 권하는 신개념 양육 매터링의 비밀 2025년 3월 2일 대출 - 3월 7일 반납 경쟁의 부작용은 충분히 공감하고, 신개념 교육이라는 것에 혹해서 대출하였던 책다만, 미국식 교육이 항상 성공적이다라고 보기는 어렵기도 하고그 갭이 천차만별이며, 부모의 재력에 따라 그 결과물이 매우 다르다는 현실을 알고있기에어느정도 걸러서 볼 수 밖에는 없었던 책,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해서 신개념 양육이라고 해서 혹해서 많이 팔리긴 하겠구나 생각했던 책 느낀점이라 하면 그래도 한번 정도 내가 해왔던 양육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과연 어떤 방향이 최선일까를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점 다만, 무조건 부정적이진 않으나, 크게 도움되지도 않았던 부분이라고 말하는게 좀 더 중립적일 것 같다. 별점 : 3.5 / 5  .. 2025. 4. 8.
잡썰 29 : EMBA The Construction Department at Croqpain Case 안녕하세요,누군가에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Croq'pain case 번역본을 공유하려 한다. 과제부는 수업 들으시면서 수행하실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기에, 해당건은 별도로 포함하진 않았다.  영문본도 WORD 나 텍스트로 구하기 어려워 OCR to TEXT 했는데도 수정하는데 편집이나 시간이 오래걸렸다. 아래와 같이 공유하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지 않을가 하는 마음에 공유해본다.  Croq’Pain 건설 부서 케이스 서론(Introduction)1995년 7월 7일 금요일, 파리 – 미셸 부티용(Michel Boutillon)은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는 방금 아내에게 전화해, 일주일간 계획했던 리비에라 여행을 잠시 연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회사 사장인 장 제라(Jean Gerard)가..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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