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책이야기34 2025 책이야기 : 4 돈의 뇌과학 - 뇌과학과 심리학으로 부를 끌어당기는 6가지 비밀(부자의 나침반 5) 2025년 1월 11일 대출 - 1월 18일 반납 최근 뇌의 작동원리 및 내가 오롯이 나로써 작동하는 뇌의 작용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제목만 보고 골른 책일본인 우에하라 치카코라는 작가분께서 쓴 책이다. 잘 모르겠다, 내가 경제학과를 나왔고, 경영학을 공부하였으며, 물류 및 운영관련 수학적 모델을 중시하고 데이터분석 등에 관심이 많아서 그랬을수 있지만. 개인적인 감상평은 평범한 자기개발서보다도 흡입력이 떨어졌다. 소구점도 없었으며, 실질적인 툴이나 방법론보다는 말과 썰로만 풀어내는 느낌이 너무 강했다. 진짜 이렇게 해서 된다고? 읽는 내내, 잘 모르겠다. 뭔가 와닫지 않는다는 느낌만이 강했던 책!! 별점 : 2.5 / 5 [목 차] 프롤로그. 아직도 뇌과학을 모른 채 돈 공부만 하는가 1장.. 2025. 2. 5. 2025 책이야기 : 3 댄 애리얼리 미스빌리프 : 이성적인 사람들이 비이성적인 것을 믿게 되는 이유 2025년 1월 11일 대출 - 1월 18일 반납 요즘처럼 극우적인 혹은 극좌적인 생각에 차이가 극에 달하는 상황은 없었던것 같다. 미국도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국내정치상황이 녹녹치 않은 상황이고, 국내만 하더라도 12월 3일 계엄령을 시작으로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법원 폭동상황 등,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나의 정치적인 성향을 벗어나서, 나는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왜 발생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기원과 사람들의 심리적인 작동기재등을 궁금했었고, 정말 신기하게도 도서관에서 비이성적인 것을 믿게되는 이유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마치 나에게 ChatGPT가 순식간에 답을 내주는 것처럼, 책을 읽는동안, 아하 모먼트가 매우 많았던 부분이었으며, 댄 애리얼리 작가의 다양한.. 2025. 2. 5. 2025 책이야기 : 2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2025년 1월 4일 대출 - 1월 11일 반납 혁신가의 바이블이라고 하는 것에 혹해서 빌려보긴 했지만, 내가 이런 경영관련 서적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그냥 있을법한 많은 이야기들이 짬뽕이 되어 적혀있다. 책 끝에 있는 자료출처만 보더라도 어마어마하게 Reference 를 삼아서 글이 완성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외국 서적이라 더 엄격해서 그런가 싶다가도, 이렇게가 아니면 책을 쓰기 어려운 것인지 느껴질 정도로 footnote가 어마어마했던, 작가분에게 그런 다양한 책을 읽고 소화했다는 것에 존경심이 생김 많은 것들이 실제 성공사례들이 예시로 되어있어, 뭔가 나도 해볼수 있는건가 싶지만, 실제로 나는 그런 위대한 사람이 아닌것을 알기에, 그런 마음가짐 정도만 가져가고, 인생의 조언정도로 인식할.. 2025. 2. 4. 2025 책이야기 : 1 트랜스포머 - 생명과 죽음의 심오한 화학 2025년 1월 4일 대출 - 1월 11일 반납 2025년 동네 도서관에 신간으로 들어왔다고 하여 그냥 무언가의 이끌림에 읽게 된 책. 예전에 고등학교때 배웠던 화학식들이 생각나고, 생물시간에 배웠던 세포에 대한 부분도 생각나기도 하고, 그리고 결국엔 우리가 어떻게 생명을 유지해나가는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고민거리를 던져준 책. 전문용어들이 많아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잘 읽히지 않을 것 같긴하다. 다만 문과생으로 삶과 생명은 항상 철학적으로만 접근하였고, 태어나며 부여받거나 익혀나가는 것으로만 생각했던 여러가지들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화학적으로 생물학적으로 풀어내는 부분에서 상당히 기발하다 생각하였고, 때론 나도 뇌과학이나 생명관련 공부를 했었다면 즐겁게 했었을까? 라고 하는 가벼운 상상도.. 2025. 2. 4. 이전 1 ··· 3 4 5 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