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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4

회사생활 이야기 : 9 팀장님들의 최대고민 - 희망퇴직 안녕하세요.요즘 신문기사들을 보면, 퇴직은 빨라지고 수명을 늘어난다고 한다. 최근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은퇴를 하시며 새로운 취미로 골프를 시작하시는 것을 보며, 은퇴하고 골프를 하실수 있는 정도의 재력이 되심에 부러움 한 스푼과 골프를 하기에 좋은 체력을 보유하심에 시기심 한 스푼을 넣게 된다. 난 이미 골프를 배웠지만 유연성부족으로 발전이 없다는 나쁜말은 ㄴㄴㄴ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평생 직장이라는 것에서 멀어진지 이미 오래다. 수차례의 이직과 전직을 해왔던 터라, 한 회사에서 충성을 바쳐 보장받는 옵션은 이미 떨어져나간지 15년이 더 되었다.  우리네 걱정과 비슷한 리멤버에서의 부장님의 글은 나 뿐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내.. 2025. 1. 22.
회사생활 이야기 : 3 재취업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오늘은 저도 오래전에 제 의지가 아닌 상태에서 정리해고를 당하고, 그당시 15Kg 증량되었다는 것은 안비밀, 재취업을 했던 그것도 두번이나 했던 기억을 추억삼아 재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아래는 리멤버 앱내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글이다.   30대 초라는 말에 저도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낄 수 밖에 없었고, 본인도 30대 초에 영업직으로 근무하다 회사사정으로 근무하던 지점이 지점장 외 전원이 퇴사해야만 했던 상황을 겪었던 기억이 있다..  아래는 제가 글을 작성해주신 작성자분에게 댓글 달아드린 내용이다.  부정 - 분노 - 타협 - 우울 - 수용 자의 혹은 타의로 퇴사한 경우 가장 처음 겪는 느낌은, 아 내가 왜? 아니 이게 무슨상황이지? 와 같은 부정의 단계이다. 저도 동일하게, 왜.. 2025. 1. 16.
회사생활 이야기 : 2 퇴사의 기술 안녕하세요. 저번 글을 시작으로 올해는 가능하면 하루에 한가지의 글을 써보는 것을 목표로 해보려고 한다. 수익을 위해서는 아니다는 것을 꼭 강조하고 싶다.  오늘은 어떻게 퇴사하느냐에 대한 부분은 두세번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언제든 우리는 사직서를 마음속에 하나  오늘 내가 가져온 커뮤니티 글은 아래와 같아. 사원-대리급의 직원으로 추정되며, 회사에서 인정받고 있지만 이직을 하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책임감이 이미 강한 상태라, 기존 회사에 상처주거나 피해주지 않고 퇴사하는 방법에 대해서 묻고 있다.   누군가는 이렇게 답변 할 수 있다, 아니 뭐 회사가 밥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합격하면 기존 회사 상관없이 가면 되는거 아님?  뭐 당연히 그럴 수 있죠, 다만 이게 인생을 조.. 2025. 1. 13.
회사생활 이야기 : 1 이직에 대한 조언 안녕하세요,최근에 와이프의 권유로 리멤버라는 앱의 커뮤니티 기능에 댓글, 답변을 유심히 보게 되었다. . 그리고는 굉장히 열심히 글을 적기도, 댓글을 달아주기 시작하였다. 5000포인트를 준다는 달콤한 말에 속아 넘어갔다고 하면 나도 우매한 마케팅에 속아 넘어간 1인이 되버리는 느낌이다.  내 예전 기억들도 생각나거나와, 도움받지 못하고 어떻게든 여기까지 오게된 내 상황과, 그리고 우리 후배사원분들은 나처럼 고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뭔가 측은지심이 발동한게 아닌가 생각된다.  아래는 원글이다.   아래는 내가 달았던 답변이다. 보면 볼수록 부끄러운 글이긴 합니다  키보드로 작성하지 않았던 댓글이다보니, 내용이 간략하게 될수밖에 없었고 추가적으로 적어두면 도움이 될것 같은 내용을 추가해보려 한다.  이..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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